탕구리's 블로그

오늘의 주제 모캠 서비스 리뉴얼을 준비하며 무엇을 준비했고, 기존의 설계를 어떻게 수정하였는지 차근차근 정리해 놓으려 합니다. 리뉴얼 작업에 대해서는 저도 팀원도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작업이었기 때문에 힘들기 보다는 데드라인 압박에 대한 아쉬움(?)이 더 많이 컷던 시간인거 같아요. 물론, 정해진 마감동안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게 당연하고 그게 제 실력이긴 하지만.. 그래도 뭐 아쉬운건 아쉬운거니까 어쩔 수 없는거겠죠? 무엇이 변했을까 ? 우선, 서비스를 이루고 있던 기술 스택이 전부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의 모두의캠퍼스 서비스는 php를 통해서 개발되었고 유지보수를 진행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리뉴얼에 사용된 기술 스택은 프론트앤드(React.js), 백앤드(Koa.js)를 기반으로 외부 서드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