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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사생활/카겜 HISTORY (7)
탕구리's 블로그
퇴사를 기념하며 오랜만에 회사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보게 되었다. (끄적끄적)약 5년이란 시간 나는 어떤 것들을 목표로 하고 일을 했으며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나는 2024년 6월 20일을 마지막으로 약 4년 6개월 정도 근무했던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물론 지금은 올해남은 휴가를 탕진하며 여유로운 백수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중이다. 룰루랄라~! 이제 과거로 돌아가보자. ...약 5년전....... 2020년... 서류 통과 후 면접을 조질대로 조지고 나와서 운 좋게 2,3차 면접이 끝나고 2019년 10월 15일 대망의 첫 출근!!나에게 입사 후 1년은 내가 해야 할 업무를 파악하는 시간이었다. 개발 업무에서 기술PM이라는 업무로 전직 후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사내에서 ..
사전의 전말...ㅠㅡㅜ 오늘은 fluentd(td-agent)를 사용하여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대해 통수 맞았던 내용을 정리하려 한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내가 업무를 진행하며 로그 관리 및 처리를 위해 구성한 파이프 라인에서 로그를 전송하는 과정에서 밀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고 그걸 이제야 알아차렸다는 것... ㅜㅡㅜ 절망적이다. 내가 구성한 파이프라인은 아래와 같다. "웹 서버" -> "로그 생성" -> "td-agent 1차 처리" -> "s3 전송" -> "aws athena" 여러 개의 웹 서버에서 발생된 로그 파일들을 aws s3에 수집하여 로그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목표였다. 통합 관리를 진행해야 로그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찾을 때 좀 더 효율적이었고 로그 관리에 대한 부분도 반드시..
원래 회고 작성을 할 계획은 없었지만 우연치 않은 기회로 회고를 작성하게 되었다.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한 해 동안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직이라는 큰일이 있었고 그 안에서 벌어진 다사다난했던 일들이 많았다. 약 1년의 기간동안 나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회사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업무 파악 외에도 이벤트 같이 존재했던 IF KAKAO 발표 등 많은 일들이 존재했다. 개인적으로는 쉬고 있었던 봉사활동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매일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공부도 꾸준히 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2020년을 회고하며 하나씩 되새겨보는 글을 적어보자. 회고! 시작합니다. [회사] 현재 회사의 입사는 2019년 10월 15일, 나의 두 번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기존에 하던 개발 업무와..
꽤 오랜 시간 준비했던 IF KAKAO 영상이 저번 주 오픈됐다! 발표를 준비하면서도 촬영을 진행하면서도 정말 재미있고 떨리기도 많이 떨렸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 내가 맡게된 발표 세션은 "가디언 테일즈 글로벌 서비스 도전기!"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은 발표준비를 하며 생각해본 내용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던 글이다.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가디언테일즈 소개 2. 글로벌 서비스 준비 과정 3. 게임 서버 구성 4. 클라이언트 안정성 확보 및 배포 5. 회고 국내 서비스 경험도 없다시피 한 내 입장에서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생각해내기는 정말 어려웠다. 아무생각이 나지 않으니 어떤 부분을 요점으로 발표를 준비해야 하는지도 많이 어..
내 첫 번째 워크샵을 다녀와서! 새로운 회사에 근무를 하기 시작하면서(면접과 이후 과정이 다행히 잘 끝났다 ^_^) 첫 번째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에 가서 하는 일에 대해서는 내가 주변 지인들을 통해 들은 것들은 정말 각. 양. 각. 색 우리 회사의 분위기는 어떨지 내심 기대가 되었다. 물론 이 글은 단순히 워크숍을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가 아닌 내가 워크숍에 참가하고 팀원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점에 대해서 정리를 하기 위해 적게 되었다. 우리 팀의 분위기는 내가 걱정해왔던 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자유롭다. 팀 분위기가 자유롭고 화목한 이유는 팀원들이 동고동락한 시간이 길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낯을 어느 정도 가리는 내 입장에서는 팀원들과 친해지는 일이 조금은 어려웠다(?) (물론 ..
오늘의 주제 눼에엥! 드디어 2차,3차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 2차면접 한번만 있었는데 갑자기 두개로 나눠져서 면접을 두번 진행하게 되었어요 별 내용은 없지만 면접 과정에서 있었던 일은 정리해두려 합니다. 혹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수도 있으니까요! 장소는 1차면접과 동일하게 알파돔타워 14층 카카오게임즈에서 오전에 진행하였습니다. 10:30 ~ 12 :30 (총 120분) 동안 2번의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2차 면접 2차 면접에서 면접관으로 들어오신분은 개발실의 실장님(?) 이라고 소개해주셨어요. 엄청난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친절하신 분이었어요. 1차면접과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을 수도 있다며 먼저 양해를 구해주셨고, 1차면접에서 진행했던 기술면접과 함께 인성면접에 대해서 진..
오늘의 주제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카카오 게임즈 면접 후기입니다. 네! 면접보고 왔어요, 저번에 면접보고 와서 그런지 첫 면접 때 보단 뭔가 부담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계속 서버 개발 직군으로 지원을 하다가 이번엔 기술 PM으로 지원했습니다. 근데 막상 지원하고 보니 기술 PM이 무슨 역할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준비하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현재는 1차 면접을 통과하고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얼른 백수탈출하고 싶네요 :) 기술 PM은 무슨일을 할까? 채용 공고에 나와있던 기술 PM 직군에 대한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 회사에만 존재하는 특이한 직군인 거 같고, 기본적으로 모든 직군의 담당자와 소통을 진행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