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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구리's 블로그
오늘은 명절 기념으로 일기를 오랜만에 써보려 한다. (시간이 여유로워서 뭐라도 하려고..)2024~2025 겨울 시즌을 보내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우선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가볍게 꺼내보자면!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또 인생 2막을 보내기 위해 많은 결혼식을 올렸고 앞으로 예정이 있는 친구들에게도 많은 청첩장을 받고 있다. 결혼에 전혀 관심이 없을 것 같던 친구들, 결혼 못 할것 같았던 친구들(안 하는 거 아니고 못할 거 같던 애들이 있다 ^^) 너 나할 것 없이 나이가 차니까 다들 제 짝을 찾아서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 [친구 이야기]여담이지만 올 6월에 결혼을 앞둔 친구가 있는데 나의 일기에 출연을 희망하여 뜬금없지만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한다.이 친구와 알게 된 건 27살쯤 무렵이었던 거 같은데....

(금연이와 운전이 4화는 유기되었다. 다음 기회에..)날도 시원해졌는데 무기력함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다.항상 이런시기가 올 때면 원인은 정해져 있었던 것 같다.스트레스받는 일이 있기 때문이지 아마..... "그 스트레스의 근원을 해결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쉽게 이야기를 할 수야 있겠지만 그게 해결이 되는 거였으면 애초에 고민을 하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물론 답을 알고있지만 쉽게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것들도 있긴 하다. 생각해 본 이유는 크게 2가지인 것 같은데 이거 뭐 너무 개인적인 고민거리라 공유는 어려울 것 같다.고민에 대한 내용을 적다 보니 문득 예전 사건이 하나 떠오른다.(진짜 써지는 대로 글을 쓰는 중인 거 같다) 아마 스물한두 살쯤? 수능 준비를 하고 있었던 시기니까 그때가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