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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구리's 블로그
[OSI 참조모델과 TCP/IP 기초] #2 메시지 구조와 종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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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해당 블로그에 작성되는 글은 주인장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이며, 대부분의 지식은 구글링을 통해 얻고 있기 때문에 옳지않은 정보가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나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덧글을 남겨주세요! 모르는게 많은 새싹입니다
오늘의 주제
오늘의 주제는 메시지와 패킷 그리고 메시지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메시지란?
메시지란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장비 사이에 오고가는 데이터를 말합니다. 메시지를 사용하는 계층이나 프로토콜에 따라 패킷, 데이터그램, 프레임, 셀, 세그먼트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각 계층의 메시지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인 PDU와 SDU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뭐 알아볼게 참 많네요 :(
메시지의 구조
일단 그림 한 장 투척합니다.
( 캡슐화를 통해 생성된 메시지 )
메시지의 구조는 크게 Header, Data(=Payload), Footer(=Tailer)로 삼등분을 합니다.
헤더는 제어 정보와 관련된 바이트 단위의 데이터 입니다. 예를들어 데이터 송신시에 네트워크 계층에서 IP를 통해 목적지의 주소를 메시지에 담는다 하였을 때, 4계층에서 넘어온 캡슐화된 데이터는 3계층의 Payload 영역에 담기고 3계층에 생성되는 메시지의 헤더에는 목적지의 주소(데이터의 목적지를 제어)가 담겨 캡슐화가 진행됩니다.
데이터는 전송하고자 하는 실제 데이터가 들어갑니다. 캡슐화가 진행될 때 데이터 영역을 갖지 않고 있는 메시지들은 데이터가 전송되기 전 논리적인 연결을 맺거나 끊을 때 사용합니다
푸터는 헤더와 크게 다른 역할을 하지 않고 제어 정보를 담고 있는 영역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통해 산출된 결과를 통해 제어하는 데이터를 관리 합니다.
PDU & SDU
PDU는 Protocol Data Unit의 약어이며, 같은 계층의 네트워크 끼리 주고 받는 메시지의 단위를 말합니다. 흔히들 3계층인 Network Layer에서 "IP를 이용해 IP 패킷전송을 한다"는 말을 들어보셨죠? IP는 3계층의 프로토콜이고 패킷은 3계층에서 사용하는 PDU입니다. 저말은 즉, Internet Protocol에서는 패킷을 이용한 네트워크 전송을 한다는 말입니다. 위의 예와 같이 각 계층에서는 각각의 PDU를 나타내는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SDU는 Service Data Unit의 약어이며, 실제로 서비스 되는 데이터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네트워크 통신을 위해 각 계층에서 만들어진 메시지는 캡슐화를 통해 다음 계층으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알아봤었습니다. 캡슐화가 이루어진 후 상층에서 하층으로 혹은 하층에서 상층으로 전달되는 실제 유용한 데이터를 말합니다.
각 층의 메시지
패킷(Packet) : 3계층(네트워크 계층)에서 작동하는 프로토콜이 전송하는 메시지를 말합니다.
프레임(Frame) : 2계층의 데이터 링크 계층과 연관이 높다. 1계층에서 메시지 포메팅이 일어날 떄 사용하기도 한다.
데이터그램(Datagram) : OSI 상위(5,6,7) 계층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위이다.
셀(Cell) : OSI 하위계층과 관련이 깊다. 셀의 크기는 고정적이다.
* TCP의 메시지는 세그먼트(Segment)라고 불리는 것 처럼 계층과 프로토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프레임(Frame) : 2계층의 데이터 링크 계층과 연관이 높다. 1계층에서 메시지 포메팅이 일어날 떄 사용하기도 한다.
데이터그램(Datagram) : OSI 상위(5,6,7) 계층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위이다.
셀(Cell) : OSI 하위계층과 관련이 깊다. 셀의 크기는 고정적이다.
* TCP의 메시지는 세그먼트(Segment)라고 불리는 것 처럼 계층과 프로토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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