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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8 (4)
탕구리's 블로그
회사 관련하여 블로그에 글을 마지막으로 썼던 내용이 아마 퇴사후기였지???내가 뭐 부자도 아니고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살려면 일은 계속해야 되지 않겠는가물론 환승이직을 한거긴 하지만 그래도 내 나름 고군분투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이직의 최우선 목표를 게임 업계를 탈출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결과는?대.실.패아무래도 요즘 시장상황 자체가 별로 좋지 못하다 보니 채용 공고자체가 많이 없었다.많은 회사에서 구조 조정을 진행하기도 하였고 게임업계에 있는 분들이라면 더 잘 알겠지만 엔씨 사태도 마찬가지고...찬 바람이 쌩쌩부는 취업시장이 되었다. 차디찬 게임 업계에도 압도적인 매출 순위를 보인 회사가 있었으니.그곳은 바로 넥슨(유저 입장에선 돈슨이라고 읽는다.)이다.다들 내가 넥슨 사옥 기..
때는 2019년…. 내가 첫회사를 그만뒀던 시기의 일이다.첫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회기에서 자취를 하던 나는 자연스럽게 자취방도 정리하게 되었다.자취방을 정리하려면 뭘 해야겠는가? 그래 이사를 해야 한다.나의 자취방은 거의 잠만 자는 용도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짐이 그리 많지 않았다.그냥 승용차 한 대로 슝~ 갔다 슝 ~ 가져오면 되는 정도의 짐겁을 상실했던 나는 무슨 자신감에서 인지 차를 가지고 서울로 향했다.별문제 없이 아주 편~안하게 회기까지 잘 도착했고 이제 짐을 싣기 위해서 집 앞 골목까지 들어가야 하는 상황예전부터 집 앞 골목이 진짜 답이 없다는 걸 느꼈지만 직접 차를 가지고 들어가려니 너무 답이 없었다.그 좁은 골목에 신기하게 차를 주차해 놓은 사람들.. 그리고 그 골목을 차를 가지고 다니는..
어쩌다 보니 주저리 주저리 할 말이 많아져서 의도치 않게 시리즈가 되어버린 금연이와 운전이1화에서는 금연이에 대한 얘기를 주로 했었는데 이번엔 운전이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적어보려 한다.(이거 왜 별일도 아닌 게 이렇게 내용이 많아진 건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감.. 그냥 일기처럼 적으려고 한 거였는데..)그렇다. 내 나이 34(만 32) 운전하는 게 굉장히 무서운 아직은 어린 나이이다.하지만 언제까지나 운전을 미루면서 살 수는 없는 법 아니겠는가?나도 남들처럼 차 타고 슝슝 놀러도 다니고 마트도 가고 이런 꿈들을 꾸던 적이 있었다.그렇지만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운전할 일이 많지 않다. 차를 타고 통근을 하지 않는 이상?그러다 보니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던 것들이 점점 미루어지고 있다는 게 느껴..
맞다. 요즘 겁나게 심심하다. 할 게 없어서 새로운 할 거리를 찾아보기로 했다.평소에도 뭐 이것저것 많은걸 하지는 않지만 평소보다 혼자보낼 시간이 많아진 요즘이다.평소에 재밋게 하던 일도 한 가지만 계속하다 보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법우선 나의 요즘을 설명하자면 아주 간략하게 설명이 가능하다.평일 : 회사다녀오기, 퇴근 후 휴식하기주말 : 그냥 가만히 있기, 대학원 준비 겸 공부하기, 간간히 산책나의 생활 패턴과 비슷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할 거고 하루하루를 빡빡하게 살며 열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 생각한다.3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진짜 시간이 빨리간다) 뭔가 남들 눈에도 열정적인 사람으로 보일 정도의 부지런함은 이제 남아있지 않다 ㅠㅡㅜ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중 한 가지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