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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사생활 (13)
탕구리's 블로그
오늘의 주제내가 처음 입사했을 당시에는 "북딜"이라는 중고책 거래 서비스에 대해 양도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양도받은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가 작동하던 환경과 최대한 동일하게 구성하기 위해서 준비가 필요했고 그 외에도 외부 B2B 서비스들을 이용중인 서비스였기 때문에 정말 화나는 일이 많았어요(불칠전한 고객센터 덕분에) 서비스를 양도받기 위해 어떤 작업을 했고 어떻게 구조를 잡았는지 회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일을 했지? 1. 로드밸런싱을 위한 로드밸런서(AWS-ALB) 설정하기 2. CloudFront(CDN) 공부하기 그리고 설정하기 3. 각각의 CloudFront와 로드밸런서에 HTTPS 통신을 위한 ACM(Amazon Certificate Manage)를 통해 SSL 인증서를 발..
시작하기 전에 해당 블로그에 작성되는 글은 주인장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다수이며, 대부분의 지식은 구글링을 통해 얻고 있기 때문에 옳지 않은 정보가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나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덧글을 남겨주세요! 모르는게 많은 새싹입니다. 오늘의 주제 오늘의 주제는 북딜 서비스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면서 함께 사용하고 있던 서드파티를 위한 API Server를 처음 제작했던 이야기와 과정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다른 분이 작성한 코드를 해독하고 그것에 맞게 나만의 코드를 다시 제작하는 일이 처음 실무를 접하는 저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어떻게 작업을 진행했고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 코드를 되돌아보면서 과거를 추억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구조를 파악하자 우선..
오늘의 주제모캠 HISTORY 첫번째 주제로 모캠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적어 보려합니다. 모캠이 처음 외주를 받아오기 부터 지금까지 어떤 형태로 변했는지, 입사 후 처음 진행했던 업무는 무엇이었는지 되짚어보려 합니다. 첫만남..? 그리고 설레임 전체 팀원은 다섯명이었고, 이 중 개발자는 저를 포함해 세명이었습니다. 모두 신입 개발자였기 때문에 더구나 개발에 핵심인 PHP를 다뤘던 인원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생산성 있는 개발을 위해서 추가로 개발 되는 부분은 Node.js로 작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모캠을 처음 만났을 때의 전체적인 아키텍쳐 모습이에요. 모캠이 처음 외주가 끝났을때의 구조 -> 좀 더 사용하기 편리하게 변경 중 -> 변경이 끝났을 때의 구조 처음보는 것들이..
현재 일하고 있던 직장에서의 퇴사날짜가 정해졌어요. 저는 대학생 정보공유 플랫폼 "모두의캠퍼스"에서 서버 개발 및 인프라 관리를 담당했어요. 아무 실력도 없는 졸업도 하지 못한 애송이(?)가 사수도 없는 스타트업 개발자로 들어와 철야를 밥먹듯이 하며, 팀원들과 소중한 추억들도 많이 쌓고 재밋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 근무를 하는 기간 동안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개발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니(팀 해체..) 마음이 좋지 못해요 ㅠㅜㅡㅜㅠㅜㅠㅜㅠㅜ 팀원들 모두 정말 좋은 분들이었는데 그래도 직접 개발한 서비스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사용자들의 이용을 잠시나마 도울 수 있었다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현재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얼마나 나태하게 시간을 보냈었는지도 직접 실감할 수 있었습니..